진정한 예배는 어디에? - 현대 교회의 숨겨진 우상숭배 | 운영자 | 2025-06-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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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예배는 어디에? - 현대 교회의 숨겨진 우상숭배 오늘날 수많은 기독교인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교회 안에서 우상숭배를 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화려한 무대와 감미로운 음악 뒤에 숨겨진 현대 교회의 어두운 그림자를 파헤쳐, 진정한 예배와 우상숭배의 경계를 명확히 하고자 합니다. 과거의 예배는 죄를 회개하고 자아를 부인하는 '죽음의 자리'였습니다. 그러나 현대 교회는 하나님의 임재 대신 인간의 공연으로, 진정한 회개 대신 감정적인 조작으로 예배를 채우고 있습니다. 예배 인도자는 겸손하게 하나님을 드러내는 대신, 화려한 무대 장치와 조명 아래 '스타'처럼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감정적인 경험에 중독된 기독교 세대는 진정하고 신성한 임재와 잘 짜여진 심리적인 조작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외부 자극 없이는 하나님을 느끼지 못하고, 개인적인 기도나 성경 공부를 통해 창조주와 교제하는 능력을 상실합니다. 현대 교회는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을 예수님처럼 사는 사람보다 더 높이 평가합니다. 거룩함에 대한 말씀보다 아름다운 멜로디를 듣는 것을 선호하고, 가슴을 치며 회개를 촉구하는 예언적인 말씀보다 잘 만들어진 음악 공연에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그러나 이제 예언자적인 지도력을 회복하여, 진정한 예배자를 가르치고 양성해야 합니다. 예배에 사역하는 이들에게 명확한 성경적 기준을 제시하고, 음악적 재능뿐 아니라 헌신된 삶을 요구해야 합니다. 예배 인도자는 먼저 비밀리에 예배하는 자가 되어야 하며, 공적인 예배에 나서기 전에 기도와 성경 연구로 알려져야 합니다. 지금은 교회가 원래의 정체성을 되찾아야 할 때입니다. 진정한 예배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위험을 인정하고 우리의 미약함을 깨닫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외부 환경에 의존하지 않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통해 예배하며, 성경적 진리에 기반한 음악을 통해 영혼을 울리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우리 각자가 마음과 예배의 동기를 살펴보고, 진정으로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모시는 예배를 드리는 세대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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