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유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기준을 세우는 일입니다.

기준이 있어야 질서를 잡을 수 있고, 

질서가 있어야 불필요한 분쟁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 교회는 기준이 없습니다.

아니, 목회자가 교회의 질서를 위해 세운 기준을 일부 교인이 무시합니다.

일부 교인이 자기 생각대로, 자기 기준대로, 자기 마음대로 공동체를 좌지우지 합니다.

이러니 갈등이 끊이지 않고, 발전이 없고 항상 제자리입니다.

어느 한 사람 때문에 많은 이들이, 공동체가 고통을 겪는다면 

그 한 사람은 불필요한 존재일 것입니다.

제발 정신 차리고, 자기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 깨달으세요!